그 청년 바보의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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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도서
개발자: 아름다운 사람들
4.99 USD

★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, 전국 서점 1년 6개월 베스트셀러!
★ ‘참 의사’ 故 안수현 의사의 수기, 『그 청년 바보의사』의 도서앱입니다(종이책 가격: 12,000원).

■ 책 소개
고려대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,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 하나님을 섬겨온 저자는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2006년 1월,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다. 이 책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참 의사로 살다가 예수님과 같은 나이에 문득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이다. 그의 유작인 이 책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,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.

■ 추천평
죽음 이후에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 그렇게 본다면 이 젊은 의사는 조금 일찍 우리 곁을 떠났지만,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다다르지 못한 성취를 이룬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.
- 시골의사 박경철(『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』의 저자)

안수현 대위를 추억하면 예수님께서 군의관의 옷을 입으시고 한국 땅에 나타나셨다가 가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. 안 대위는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.
- 김록권(가톨릭의대 졸, 前 국군의무사령관 육군 중장)

사람은 삶의 길이로 말하지 않습니다. 엄청난 업적도 가슴을 움직이는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. 수현 형제는 삶 자체로 감동을 남겼습니다.
- 김민철(전북의대 졸, 예수병원 병원장, 現 한국누가회 이사장)

안수현 형제는 예수님께 철저히 순종했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. 그가 살아있을 때 그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는데, 책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.
- 이철신(영락교회 담임목사)

■ 저자 소개: 안수현
1972년 1월17일에 태어났다. 1991년 고려대 의학과에 입학하여 고려대 의학과 및 고려대 대학원 의학과(석사 수료, 박사 과정)를 졸업했다. 이후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, 예흔 리더, 한국누가회(CMF), 영락교회 청년 3부 / 의료선교부, 프리랜서 praise&worship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.
단정하게 깍은 머리에 105사이즈의 흰색 폴로셔츠, 푸른색 바지를 즐겨 입던 178cm의 듬직한 체구였던 청년의사는 환자들에게 따뜻했고, 동료들에게는 친절했다. 그는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, 환자의 마음속까지 들여다보며 그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참 의사였다. 2003년 28사단 사단의무대 군의관으로 입대한 청년의사는 2006년 1월 5일,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달려가던 서른 셋의 나이에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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